이야기3_초보부부 요리일기1 [초보부부 요리일기] 기본 중의 기본! 된장찌개 마스터(?) 요새 남편이 공부하느라 매일 집에 있어서 퇴근 후 회식이 없는 날엔 거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. 처음엔 외식도 많이 하고 배달도 시켜먹었었는데 점심도 매일 회사에서 사먹다보니 밖에서 먹는 음식들이 좀 질리기도 하고, 자극적인 음식이 많아 건강에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,, 무엇보다도.. 돈이 너무 많이 든다.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최근에는 대부분 집에서 밥을 해 먹고 있다 (!) 물론 아내와 남편 모두 결혼 전에는 요리라는 걸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초보 중에 초보. 그래도 일부러 주말에 주중에 먹을 식재료를 구매하고, 가능하면 집에서 음식을 해 먹으려고 노력하다보니 몇 달이 지나자 요리에 조금 익숙해 진 것 같다. (다행히도ㅎㅎ) 물론 지금도 할 수 있는 요리는 몇 가지 안되고, 그나마도 유투브로.. 2022. 8. 15. 이전 1 다음